충남 예산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의견 청취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라온배움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3일 예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아동센터 돌봄 학생들의 실태와 학력 회복 지원사업 ‘라온 배움교실’ 만족도 파악 등 교육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교육지원청 문추인교육장은 “학교 울타리 밖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예산교육지원청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회복으로의 보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