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은 경도치매 단계부터 집중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사측은 기존 치매보험과 달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경도치매 보장부터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경도치매 진단 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 로완(Rowan)의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앱으로 여러 과제를 수행하며 뇌를 자극하는 훈련,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맞춤형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치매 진단 소견을 토대로 한 '급여 CT∙MRI' 촬영 검사비, 급여 치매 치료제 처방 치료급여금도 보장한다. 진단비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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