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4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에서 예비 창업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 시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일부를 지원하며 족발상회 또한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제공할 계획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종합외식기업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창업 컨설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해 전폭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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