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따라 걷는 해반천 둘레길’ 조성…쾌적한 산책환경 조성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김해 대표 도심생태하천인 해반천 야경이 경관조명 설치로 더 풍성해졌다.
‘별빛따라 걷는 해반천 둘레길’을 주제로 해반천변 화정교~관찰교 사이 구간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돼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북부삼계동 식당가 주변 해반천의 목재데크에는 LED 투광등 81개를 설치해 목재데크 길과 천변 산책로를 은은하게 비추도록 했으며, 구간 시작과 끝, 중간 3개 지점 해반천 산책로 바닥에 예쁜 꽃그림과 희망 메시지를 비추는 고보(바닥)조명을 설치해 야간 산책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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