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공도읍 만정유적공원 내에 피아노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된 길거리 피아노는 시민 누구나 실력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으며, 이에 공도읍 만정유적공원은 앞으로 피아노와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시장은 “우리 주위의 가깝고 일상적인 공간이 시민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채워지길 기대한다”며 “만정유적공원이 더욱 매력적이고 문화적인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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