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경청, 적극적인 업무추진 당부

  

[경북=뉴스프리존]박병일 기자= 경북 군위군은 지난 2일부터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을 위한 첫걸음으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김진열군수가 주요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가 주요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군위군)

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위천수변테마파크,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기간 중 3일에 걸쳐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종합운동장, 삼국유사테마파크, 장곡휴양림 등 주요사업장 9개소에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주요사업장에서 시행되는 사업의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관련 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현장 관계자 및 주민 등을 만나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복한 군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소신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의견수렴을 통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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