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부군수 주재하에 열려
지자체합동평가 정량지표 담당부서 지표별 추진상황 점검
지표별 추진상황 애로사항 및 문제점 진단
김희옥 부군수, 증빙자료 등록과 지표 달성 위한 행정절차 역점 기울여야

[전북=뉴스프리존]김태현 기자= 무주군은 4일 대회의실에서 김희옥 부군수 주재하에 2022년 실적 지자체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합동평가 점검
사진=합동평가 점검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자체합동평가 정량지표 담당부서의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표별 애로사항 및 문제점, 그리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희옥 부군수는 “각 부서별로 지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내년도의 우수한 성적을 위해서는 각 부서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월 실적 등록 기한 준수와 입력한 실적을 증명할 증빙자료 등록 또한 지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정절차에도 역점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5일 지자체합동평가 정량지표 담당자를 모아 합동평가의 평가체계를 이해하고 부서별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2022년도 지자체합동평가의 우수한 성적을 위해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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