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는 국내 주식 투자자의 주식잔고를 영수증 이미지로 제공하는 '투자 영수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측은 최근 MZ세대(1980~1994년 출생자) 사이에서 음악 재생 목록을 영수증 이미지로 변환하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하며 주식잔고의 영수증 이미지 저장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신한알파 앱에서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 MZ고객확대스쿼드 양진근 트라이브장은 "신한금융투자는 투자 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MZ세대 고객의 취향 및 니즈를 고려하고 그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 추진하며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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