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걸그룹 프리티지가 세 번째 싱글 앨범 'Love Take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두 번째 싱글 앨범 'Let Me Out' 이후 약 5개월 만에 준비하는 세 번째 싱글 'Love Taker'는 기존 상큼 발랄한 프리티지에서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보랏빛' 이미지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측은 “8월 중 공개 예정인 프리티지의 새 앨범은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며 “기존 상큼 발랄하고 러블리한 모습에서 벗어나 강렬한 퍼포먼스와 한층 더 성장한 비주얼로 컴백할 프리티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량, 사랑, 소정, 지영 4인조로 구성된 프리티지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31일 쇼케이스 및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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