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GS건설은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의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7월 24일 서울 마포구 신촌그랑자이 아파트에서 진행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풋볼클래스'에 참여한 FC서울 소속 임민혁 선수가 축구교실에 참여한 아이에게 싸인볼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GS건설)
7월 24일 서울 마포구 신촌그랑자이 아파트에서 진행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풋볼클래스'에 참여한 FC서울 소속 임민혁 선수가 축구교실에 참여한 아이에게 싸인볼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GS건설)

FC서울 선수들이 입주민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는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매년 한 차례 진행되던 행사 횟수를 추가했다. 해당 서비스는 단지별로 신청자를 받으며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앞서 열린 축구교실에는 FC서울의 한승규, 임민혁 선수가 참가해 입주민 부모와 아이들에게 직접 축구를 지도했다. 참가 가족에게는 FC서울 티셔츠와 사인볼, 가방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

GS건설은 향후 서울 지역 내 자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FC서울 경기 관람 및 ‘FC서울 홈경기 투어’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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