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잠파출소 방문 스쿨존 교통안전 지도 유공 경찰관 표창장 수여 및 협력단체와 간담회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4일 오후 대전유성경찰서 진잠파출소를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지도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이 4일 오후 대전유성경찰서 진잠파출소를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지도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이 4일 오후 대전유성경찰서 진잠파출소를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지도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대전자치경찰위원회)

이날 표창장을 받은 진잠파출소 순찰 4팀장 백용식 경감은 진잠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교통시설물 점검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으로 시민이 추천해 수상하게 됐다.

표창 수여 후 강 위원장은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녹색 어머니 회원들의 등하굣길 안전 지도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며 협력단체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욱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어려운 여건 속에도 매일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 어머니회원들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과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자 일반 시민 및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에서 추천한 자치경찰사무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을 수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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