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고등학교, 메타버스 활용 고교학점제 호평...전국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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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고등학교, 메타버스 활용 고교학점제 호평...전국 첫 도입
  • 김형태 기자
  • 승인 2022.08.04 17:5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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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학업설계도 메타버스로 지원체계 구축, 책임 있게 이수 가능토록 체계화 목적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고등학교는 전국 처음으로 학교 맵을 메타버스로 구축한데 이어 고교학점제 진로・학업설계도 메타버스로 지원체계를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다.

천안고등학교 메타버스 활용 모습(사진=천안고등학교).
천안고등학교 메타버스 활용 모습(사진=천안고등학교).

4일 천안고등학교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4년째 운영 중으로 진로・학업설계 지원에서 과목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과목설계 수업을 도입했다.

메타버스 활용한 과목설계는 교실과 학교 밖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학생들이 진로와 연계된 학업 계획을 수립하고 책임 있게 이수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천안고등학교 고교학점제 과목설계 메타버스 공간은 진로활동실에서 학생 진로맞춤 모둠활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대입정보탐색, 직업학과 계열검색, 계열별 학과탐색, 학과별 중점과목, 천안고등학교 교육과정, 과목탐색 및 영상, 공동교육과정, 공통 및 선택 수능과목, 과목별 위계성을 탐색하며 모둠별, 개인별 3개년 과목설계도를 작성해 전시 및 공유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추가해 학습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OX퀴즈를 구성함으로써 학습에 재미를 더했다.

과목설계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고교학점제에서 진로맞춤 과목설계를 한다는 것이 두려움으로 다가왔었다”라며 “진로가 비슷한 모둠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메타버스 통해 순서대로 탐색하며 과목설계도를 작성, 공유, 완성됐을 때 성장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천안고등학교 박주병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올해 2월에 실시한 ‘메타버스 활용 신입생 진로캠프’에서 흥미, 몰입도와 학습효과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자로서 개별화된 교육 가능성을 봤다”라며 “고교학점제 내실화와 적용방안을 고민하며‘나만의 3개년 과목설계’를 메타버스로 구축 및 운영하고, 학생 스스로 의미 있는 지식을 모으고 진로․학업을 디자인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천안고등학교와 계광중학교는 학교법인 계광학원 산하로 두 곳 모두 같은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역사 깊은 학교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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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8-05 00:49:47
주병이 풀발해서 다음주에 자랑할 생각이면 개추 ㅋㅋ

천고인 2022-08-04 22:03:14
이야 여윽시~~천안고에 다니는 학생으로써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2022-08-04 21:07:18
박주병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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