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2 개최 및 운영 지원 위한 협약 체결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가족회사로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통해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 및 ICT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4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2 개최 및 운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이재용 총장(왼쪽)과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영남이공대)
지난 4일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이재용 총장(왼쪽)과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영남이공대)

이번 협약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의 2022년 정보화아카데미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통해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2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2 개최 및 운영 지원을 위해 가족회사로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기술과 인력교류 및 인력 양성 등의 사업과 관련된 상호교류 협력으로 지역의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 및 ICT 인력 양성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재용 총장은 "앞으로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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