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충남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사진=계룡시)

오는 10월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는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제행사로 이응우 계룡시장은 행사 개최 60여일을 앞두고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추진 중인 103개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과 토의가 이뤄졌고 이 중에서 완료사업 31개, 추진중 사업 72개로 완료사업에 대한 재점검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를 했다.  

특히 주요 사업으로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 활동 전개 ▴민간 네트워크 활용 관람객 유치 ▴행사장 임시 화장실 설치 ▴환경미화 종합대책 추진 ▴엑스포 병영체험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병영체험관 건립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충남형 4차산업 평화체험장 조성 사업 등이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엑스포 성공개최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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