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와 갈비뼈,다리 골절상 및 타박상 부상 크게 입어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목포해경이 신안군 신의면 상태도로 여행 온 40대 남성 관광객 A씨가 섬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가 추락해 부상을 크게 입은 것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신안군 신의도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크게 부상을 입은 40대 남성 관광객을 목포해경이 이송하기 위해 환자를 경비함정으로 옮기고 있다.
신안군 신의도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크게 부상을 입은 40대 남성 관광객을 목포해경이 이송하기 위해 환자를 경비함정으로 옮기고 있다.

관광객 A씨는 오전 9시 37분경 상기 장소에서 일행과 함께 낚시를 하다 추락으로 어깨와 갈비뼈, 다리 골절상 및 얼굴 찰과상 등 부상을 크게 입었다.

목포해경이 신안군 신의도에서 응급환자 A씨를 경비함정 단정에 탑승시켜 육지로 긴급 이송하고 있다.
목포해경이 신안군 신의도에서 응급환자 A씨를 경비함정 단정에 탑승시켜 육지로 긴급 이송하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은 환자 A씨에 대해 응급조치와 함께 경비함정에 탑승시켜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진도군 서망항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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