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연기면에서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경로당 17곳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기면의 점검은 최근 무더위와 더불어 다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 냉방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노인들에게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내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물품 등을 살피고 손 씻기, 내부 환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안내했다.
이진례 연기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편히 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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