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노래교실연합회 보령시지부가 주관한 제1회 전국노래교실 합창 대축제가 6일 충남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참가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6일 보령 대천체육관서 제1회 전국노래교실 합창 대축제가 개최됐다.(사진= 보령시청)
6일 보령 대천체육관서 제1회 전국노래교실 합창 대축제가 개최됐다.(사진= 보령시청)

이번 행사는 전국노래교실연합회 회원행사 개최를 통해 명품 관광도시 보령을 전국에 홍보하고,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는 보령, 대전, 당진, 논산 등 9팀의 합창 공연과 전국 노래교실 강사들의 축하공연이 이뤄져 분위기를 띄웠고 개회식 후 공연에서는 서울, 대구, 익산 등 5팀의 합창 공연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노래를 통해 전국의 시민들이 모여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대천해수욕장에서 한창 열리고 있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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