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미디어뉴스센터 김경훈입니다. 경기 남부 지역 위클리 뉴스 김정순 뉴스캐스터가 간추려 드립니다.  

[경기=김정순 기자]  오는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는 권칠승·김병욱·임종성 의원들이 거론됐었습니다.

하지만 김병욱 의원의 경우 이미 출마의사를 접었고, 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권칠승 의원(화성 병)과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나 도당 위원장의 후보 단일화를 위한 투표를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권칠승 의원)

-"더 유능해져야 합니다.  총선기획단을 조기 출범 시키겠습니다.  1년 전부터 가동시켜 선거 준비를 주도적으로 하겠습니다.    경기도와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권역별 주제별 대상별 당정협의를 확대하겠습니다.  경기도당의 내실을 위한 방안도 구체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권칠승이 하겠습니다. "

(임종성 의원)

-"하나로 단합된 경기도당 먼저 계파가 아닌 당원과 지역위원회 중심의 경기도당 운영을 실현하겠습니다.     당원과 지역위원회의 중지를 모아 도 당을 운영하겠습니다.    민생에 유능한 경기도당을 만들겠습니다. "

이에 따라  오는 8일오후 의원회관에서 경기도 내 59개 지역위원장들만 참여하게 됩니다. 다만 지역위원장이 공석일 경우 권한대행에게 투표권이 주어지게 되는데요.

이같은 추진 방식에는 권의원과 임의원이 동의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정가 소식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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