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대명' 넘어 '확대명'? 강원·TK 이어 제주·인천서도 '대세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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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 넘어 '확대명'? 강원·TK 이어 제주·인천서도 '대세론' 입증
  • 손지훈 기자
  • 승인 2022.08.07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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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인천 투표, 이재명 75.4% 박용진 20.7% 강훈식 3.9%

2차 제주 투표, 이재명 70.48% 박용진 22.49% 강훈식 7.03%

현 누적 득표율, 이재명 74.15% 박용진 20.88% 강훈식 4.98%

[뉴스프리존= 손지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의 순회경선 첫 주말을 거치며 이재명, 강원·TK 이어 제주·인천서도 '대세론' 입증을 드러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 둘째 날인 7일 제주시 난타호텔에서 열린 제주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가운데) 당 대표 후보가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 둘째 날인 7일 제주시 난타호텔에서 열린 제주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가운데) 당 대표 후보가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체 15곳의 경선지역 가운데 4곳의 승부를 마쳤을 뿐이지만, 초반부터 이른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을 넘어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의 분위기가 짙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이 후보와 경쟁을 하고있는 세대교체론을 앞세워 출사표를 낸 박용진·강훈식 후보(기호순)는 대세론의 벽이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을 절감하며 향후 전략을 고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 후보는 6∼7일 이틀간 강원, 대구·경북, 제주, 인천 등 네 곳에서 순차적으로 열린 순회경선에서 합산 74.15%에 이르는 권리당원의 지지를 얻어냈다. 2위 박용진 후보(20.88%)와의 격차는 무려 53.27%포인트에 달한다.

한편, 과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볼 수없는 모습도 기대되는 가운데 아직 경선 초반이기는 하지만, 2020년 전대 당시의 이낙연 전 대표로, 당시 최종 득표율 60.77%를 기록했다. 2016년 전당대회에서 추미애 전 대표가 54.03%를 득표했고, 이해찬 전 대표는 2018년 전당대회에서 42.88%를 받았다. 2021년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송영길 전 대표의 경우 득표율은 35.60%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치러진 2015년 전당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득표율은 45.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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