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1시 17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신양리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7일 오후 1시 17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신양리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논산소방서)
7일 오후 1시 17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신양리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논산소방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조립식 농막 1동 4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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