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문섭)은 최근 경북 청도군보건소와 원활한 농업인재활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최근 청도군보건소와 원활한 농업인재활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최근 청도군보건소와 원활한 농업인재활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한의대)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재활센터 운영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인재활센터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인력지원.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농업인재활센터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도군보건소는 사업 추진 시 업무 협력과 원활한 대학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문섭 학장은 "양 기관의 우수한 역량을 공유해 농업인재활센터와 지역사회에 알맞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각 기관이 성공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평생교육융합학부(평생교육경영전공, 평생교육복지전공),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한약개발학과를 운영 중이며 2023년도 신입생을 오는 9월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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