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은 브랜드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신메뉴 라인업 '세이보리 서울'(SAVORY SEOUL)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세이보리 서울은 에그슬럿 기존 메뉴에 와규 스테이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루꼴라, 아보카도 등 식재료를 더했다. 9월까지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이보리 서울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사진=에그슬럿)
세이보리 서울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사진=에그슬럿)

신제품은 베이컨 에그 앤 치즈에 앵거스 비프 패티와 루꼴라를 더한 'LA 바이브', 와규 스테이크, 앵거스 비프 패티,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등 고기 토핑 3종을 모두 활용한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샐러리 솔트로 만든 에그샐러드 샌드위치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아보카도를 곁들인 '아보 베이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 '페어팩스'와 수비드한 와규 삼각살 스테이크, 아보카도를 더한 '와규 스테이크 아보카도 페어팩스', 앵거스 비프를 활용한 치즈버거에 루꼴라와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 루꼴라 치즈버거' 총 5종이다.

이와 함께, 버거 메뉴 '가우초'를 재출시하고, 애플망고를 원료로 한 시즌 한정 음료 '스파클링 애플망고 민트 에이드', '애플망고 콤부차' 2종을 함께 선보인다.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푸드트럭 키트'도 공개했다. 푸드트럭 키트는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에그슬럿만의 브랜드 헤리티지(역사)를 담은 한정판 굿즈로, 커틀러리 세트(스푼&포크), 플레이트 2종(검정, 노랑), 컵 2종(검정, 노랑)으로 구성됐다. 무드등이 탑재된 미니 푸드트럭 형태의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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