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금남면행정복지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방안 논의를 위해 사회서비스원의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금남면의 간담회는 폭염, 장마 등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독거노인과 접점에 있는 생활지원사와 민간자원 연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나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독거, 조손, 고령부부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금남면에서는 15명의 생활지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세종시 진승기 금남면장은 “금남면은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애써주시는 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종 기자
dair0411@gmail.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