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최...이명재, 주민석 선수 3위 입상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14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스포츠단은 ‘제14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사진=예산군청)
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스포츠단은 ‘제14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사진=예산군청)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스포츠단은 탁구선수 7명이 TT11 복식 부문에 참가한 가운데 이명재, 주민석 선수가 3위로 입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영재 관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을 통해 입상한 선수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단 탁구선수들은 오는 9월 당진시에서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10월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대비해 복지관 체육관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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