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가장 핵심적으로 시가 해 나가겠다라고 했던 것은 아까 말씀드린 8대 핵심 공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8기 8대 핵심 공약과 102개 공약사업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130여개 였으나 실현가능 것만 간추린 것으로 보입니다.
공약사업은 경제 발전, 소득 증가, 시민이 주인, 함께 사는 따뜻한 안성 등 8대 추진전략에 따른 102개 사업입니다.
-"사업들을 다 추진하려면 총 2조 2155억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 국비 도비 그리고 민간 투자가 필요하고요. 시비는 6398억 원 정도 소요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공약사업으로 안성역 개통 및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과 산부인과‧공공산후조리원‧소아전담병동 개설, 동부권 K-한류문화 콘텐츠밸리 조성 등입니다.
-"시의회 인사권이 독립을 한다라고 법이 만들어 지긴 했지만 완전한 인사권 독립이 아니거든요. 사실은 시의회 의장의 인사권으로 독립됐다라고 하는 부분들은 일부 밖에 있지 않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충돌이 있고... "
김보라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며, 민선7기의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민선8기에도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안성소식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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