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8일, MZ세대(1980~1994년 출생자)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명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환경활동 공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상반기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상반기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이날 YOUTH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세제, 섬유유연제 리필스테이션 설치(스타트랙팀)', '비건 진입장벽 낮추기 캠페인(웨이브팀)', '어촌마을 협업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안아바다팀)', '내가 만드는 환경동화(YTET팀)', 'MZ세대의 소비습관(ECO&Co팀)'이 주요 활동으로 공개됐다.

LG생활건강 ESG총괄 박헌영 전무는 "MZ세대 기후활동가들은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실천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향후 우리나라 기후변화를 책임질 전문가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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