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소방관의 삶 표현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목포시가 화재 현장의 느낌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한 11인 극의 대규모 연극 ‘골든타임’을 기획공연으로 개최한다.
목포시는 기획공연 연극 ‘골든타임’을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소방관이라는 ‘영웅’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다루는데 119 현장 출동, 일촉즉발의 화재현장, 소방관 가족의 모습 등을 펼쳐내 소방관과 항상 마음졸이는 가족의 모습을 닮아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1층) 3만원, S석(2층) 1만원으로 지정좌석제가 시행된다. 예매할 경우 할인되는데 단체 20인 이상은 30%가, 단체 100인 이상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50%가 각각 할인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문화예술회관(단체 할인)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지역주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조완동 기자
jwd8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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