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점의 건강하고 맛있는 다양한 쌀 디저트 선봬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창녕군은 12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쌀 디저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米)에 건강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쌀 소비촉진과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쌀 베이킹 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쌀가루로 케이크, 타르트, 양갱류와 지역 농산물 넣은 쌀 디저트 작품 등 9종, 70여점을 선보였다.
특히 오는 9월 16일 개최되는 제2회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 출품작인 심쿵 무(이화진), 쌀 타르트와 제철 과일품은 쿠키(정재희·변성희팀), 부추타일러와 버섯슈(오창미·정윤정팀) 등 창녕 농산물을 활용한 쌀 디저트가 함께 전시돼 많은 관람객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 관계자는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고 쌀 소비촉진과 건강한 먹거리 보급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ezin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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