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수도권 및 중부지방 집중호우 이재민과 소상공인, 어업인 대상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설자금지원 ▲운영자금지원 ▲대출금리 최대 1.5% 인하 등 총 3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폭우 피해복구 금융지원을 신청하려면 지역 행정센터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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