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온라인 탄산수 시장 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빅토리아 탄산수 (자료=웅진식품)
빅토리아 탄산수 (자료=웅진식품)

한국리서치 eMARKET SENSOR®의 이커머스 사이트(쿠팡, 네이버스마트스토어, G마켓, 옥션, 11번가) 조사에 따르면 6월 탄산수 시장 내 빅토리아의 점유율은 37.7%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 빅토리아의 올해 월 평균 판매량은 1000만 병이다.

사측은 시장 특성에 맞춰 타사 대비 대용량인 500㎖ 페트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인 것과 온라인에서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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