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미지.(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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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태안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47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곰섬해수욕장에서 A씨(53, 남, 경기도)가 자녀 2명과 함께 타고 물놀이를 하던 고무보트가 파도에 뒤집혀 자녀 2명은 자력으로 육상으로 탈출했으나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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