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체육회는 지난 12일 인터불고경산CC 대연회장에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인터불고경산CC 대연회장에서 경산시체육회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있다.(사진=경산시)
지난 12일 인터불고경산CC 대연회장에서 경산시체육회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있다.(사진=경산시)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윤두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선수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는 26개 종목 86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복싱, 수영, 역도, 육상, 테니스, 배구 종목에서 선전해 포항시와 구미시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산시의 명예를 드높여준 선수 및 임원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유망 선수의 체계적인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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