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천천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세종시 조천천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쯤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조천천에서 A씨(68, 남, 충북)가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 것을 주민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조천천 제방에서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