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강준규와 오하늬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았다.

강준규, 오하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준규, 오하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마이네임 출신 강준규는 노을의 ‘미워지지가 않아’, 홍대광의 ‘한 걸음씩 발맞춰서’ 등의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tvN ‘별똥별’에 출연해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선보였다.

오하늬는 영화 '쎄시봉',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박화영’, ‘디바’, ‘나를 기억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 ‘쌍갑포차’, ‘날 녹여주오’, ‘조선로코 녹두전’, ‘왕이 된 남자’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역대 최다 상영작 수인 39개국 139편의 영화와 대표 음악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강준규와 오하늬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은 16일 의림지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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