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의회는 1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현일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제15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1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현일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제15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1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현일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제15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

이날 유승영 의장과 류정화·김산수 의원이 참관한 가운데 학생들은 ‘현일초등학교 학교생활 인권규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하는 등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미래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꿈을 키워보는 뜻깊은 경험을 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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