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낮 12시 39분쯤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 A씨42, 여)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양팔 부위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파이프 천막 조립식 공장 1동 350㎡ 중 250㎡ 및 생산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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