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 오는 31일까지 식중독 사전 예방 위해 대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급식소 점검 모습(사진=아산시).
대규모 급식소 점검 모습(사진=아산시).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500인 이상 집단급식소 5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그 외 모든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연내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아산시는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건강진단실시 여부 등을 지도점검 한다. 

또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조리 등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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