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헬스케어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에 '더라피스'의 비대면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라피스는 지난 4월 현대해상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으로 비대면 실시간 요가 코칭 서비스 '웰리'를 출시한 바 있다. 하이헬스챌린지에 추가된 신규 컨텐츠도 웰리 코칭 중심의 20분 분량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현대해상은 이번 비대면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AI(인공지능) 식단 및 영양 분석 서비스와 멘탈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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