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ABL생명 임직원은 18일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21명과 샌드위치를 만들고 주방, 놀이방 청소에 참여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월 1회 '나눔의 날' 대면 봉사와 연말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그간 대면 봉사 감소로 나눔의 손길이 간절했던 차상위 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사내 기부 프로그램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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