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낮 12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검상동 한 위험물 제조소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19일 낮 12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검상동 한 위험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공주소방서)
19일 낮 12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검상동 한 위험물 제조소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공주소방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위험물 제조소 건물 1동 1468㎡ 중 725㎡ 및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반응기에 핵산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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