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홍익대학교와 25일,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서울시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가운데)과 홍익대학교 서종욱 총장(오른쪽), 홍익학원 이면영 이사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가운데)과 홍익대학교 서종욱 총장(오른쪽), 홍익학원 이면영 이사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MZ세대(1980~1994년 출생자)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학사 관리 서비스를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익대학교 앱을 리뉴얼하고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는 올해 말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내년 신학기 정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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