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방주환이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캐스팅 됐다.

방주환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주환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의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극 중 방주환은 아픈 어머니와 함께 살다 어머니의 권유로 민국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하는 유현 역을 맡았다.

안재욱, 김선아, 이미숙 등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을 확정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공부의 신',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최고의 이혼' 등을 연출한 유현기 PD의 신작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높인다.

방주환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전 부치러 왔습니다', '미란씨' 등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받았으며, 최근 정치 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 주연으로 캐스팅을 알렸다.

한편, 방주환이 출연을 확정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오는 9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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