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계'는 아직도 '자칭 문파'와 끈끈한 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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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계'는 아직도 '자칭 문파'와 끈끈한 연대 중?
  • 고승은 기자
  • 승인 2022.08.27 00: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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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음해, 윤석열 지지' 대표 집단, 그럼에도 尹지지자가 토론회 참석? 후보들은 그들의 유튜브 방송까지 출연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끊임없이 음해 중인 소위 '똥파리'로 불리는 세력과 이낙연계가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읽히는 정황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이들 '똥파리' 세력은 지난 대선 당시 공개적으로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던 이들이 상당수인만큼,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당·제명시켜야 당의 기강이 바로잡힐 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지난 23일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윤영찬 전 최고위원 후보가 국회에서 개최한 '586·친문·이재명의 민주당을 넘어 국민의 민주당으로' 토론회에서 이민구 깨시연(깨어있는시민연대당) 대표가 참석한 것이 '오마이뉴스' 사진에 찍혔다.

이를 두고 유튜브 시사방송 '새가 날아든다(새날)' 진행자인 푸른나무는 24일 방송에서 "박용진 윤영찬이 주최한 토론회에 윤석열을 공개지지했던 자가 나타났다"라며 "이게 지금 연대하는 건가"라고 직격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끊임없이 음해 중인 소위 '똥파리'로 불리는 세력과 이낙연계가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읽히는 정황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지난 23일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윤영찬 전 최고위원 후보가 국회에서 개최한 '586·친문·이재명의 민주당을 넘어 국민의 민주당으로' 토론회에서 이민구 깨시연(깨어있는시민연대당) 대표가 참석한 것이 '오마이뉴스' 사진으로 보도됐다. 사진=새날 방송 영상, 오마이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끊임없이 음해 중인 소위 '똥파리'로 불리는 세력과 이낙연계가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읽히는 정황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지난 23일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윤영찬 전 최고위원 후보가 국회에서 개최한 '586·친문·이재명의 민주당을 넘어 국민의 민주당으로' 토론회에서 이민구 깨시연(깨어있는시민연대당) 대표가 참석한 것이 '오마이뉴스' 사진으로 보도됐다. 사진=새날 방송 영상, 오마이뉴스

푸른나무는 "물론 어떻게 알고 왔을 수도 있지만, 바로 정치인 뒤에 앉았다"라며 "마치 민주당 안에 국민의힘이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이재명 구속되는 그날까지'라며 아주 열렬하게 싸웠던 자들"이라고 짚었다.

푸른나무는 "이들이 대선 직전에 (이재명 후보)욕설 파일도 틀었다"라며 "그리고 이낙연 최측근(정운현)이 윤석열 공개지지 선언했고, 저 사람(이민구)도 취임식에 갔을 거 아니냐. 그런데 민주당 토론회에는 온다. 무슨 국민의힘 민주당 지부 소속인가"라고 직격했다.

푸른나무는 '이낙연계'를 겨냥해 "모르고 이용당했다면 멍청한 것이고, 알면서도 이용하고 있다면 진짜 사악한 것"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이든 상관 없이 제명감인 거다. 해당행위하고 있잖나"라고 일갈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용진·윤영찬 의원을 비롯해, 김종민·양기대·이원욱·정태호·김철민·김영배·이병훈 의원이 참석했는데 이들 대부분은 역시 이낙연계다. 즉 이낙연계가 대거 모인 자리에 이같은 '자칭 문파' 세력도 참석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양측이 끈끈한 연대를 이어가고 있는 게 아니냐는 물음을 자아내는 것이다. 

'문재인 열혈 지지'를 자처하는 깨시연은 대선 8일전인 지난 3월 1일 서울 서초역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지지유세를 한 바 있다. 이민구 깨시연 대표는 윤석열 후보와 함께 단상에 올라 "서초의 빚을 앞으로 두고두고 윤석열 후보께 갚겠다"며 "3월 9일 색깔이 어우러져서 새로운 세상, 윤석열의 세상이 열리길 바란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문재인 열혈 지지'를 자처하는 깨시연은 대선 8일전인 지난 3월 1일 서울 서초역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지지유세를 한 바 있다. 이민구 깨시연 대표는 윤석열 후보와 함께 단상에 올라 "서초의 빚을 앞으로 두고두고 윤석열 후보께 갚겠다"며 "3월 9일 색깔이 어우러져서 새로운 세상, 윤석열의 세상이 열리길 바란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실제 깨시연 측은 대통령 취임식에도 초청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열혈 지지'를 자처하는 깨시연은 대선 8일전인 지난 3월 1일 서울 서초역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지지유세를 한 바 있다. 이민구 깨시연 대표는 윤석열 후보와 함께 단상에 올라 "서초의 빚을 앞으로 두고두고 윤석열 후보께 갚겠다"며 "3월 9일 색깔이 어우러져서 새로운 세상, 윤석열의 세상이 열리길 바란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실제 깨시연 측은 대통령 취임식에도 초청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연합뉴스

이민구 대표는 '가짜뉴스'까지 남발하며 '문재인 비방'에 앞장선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도 출연하기까지 하는 등, 모순적 행위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최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들 깨시연 관계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어 즉 이들은 현재 명백한 '친윤' 세력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깨시연은 또 지난 7월에는 수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은 40여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피의자”라며 “이재명을 즉각 소환해 구속하기 바란다. 이것이 이재명이 입만 떼면 주장했던 억강부약을 실현시키는 길"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른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단체이기도 하다.

그러나 변호사비 대납 사건의 경우 '폭로자'라고 호칭되는 고 이병철씨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변호사비가 23억원이었다'이라는 말을 끼워넣어 조작된 녹취록을 만들었고, 이에 문제제기하는 사업가 최모씨에게 '자신과 원팀이 되자'고 회유를 시도했다는 것이 지난해 '열린공감TV' 보도로 확인된 바 있다.

또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윤영찬 전 최고위원 후보, 고영인 최고위원 후보가 유튜브 채널 '정치신세계'에 최근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신세계'의 경우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문재인 열혈 지지'와 '친문 감별사'를 자처한 팟캐스트 방송으로 한 때 세를 크게 넓힌 바 있다. 이들은 그 이듬해 지방선거 때부터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음해를 통해 소위 '이재명 악마화'를 주도한 세력으로 꼽힌다. 즉 '똥파리'의 시초로 분류되는 방송이다.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윤영찬 전 최고위원 후보, 고영인 최고위원 후보가 유튜브 채널 '정치신세계'에 최근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신세계는 즉 '똥파리'의 시초로 분류되는 방송이다. 방송에 출연한 박용진 후보의 모습. 사진=정치신세계 영상 중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윤영찬 전 최고위원 후보, 고영인 최고위원 후보가 유튜브 채널 '정치신세계'에 최근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신세계는 즉 '똥파리'의 시초로 분류되는 방송이다. 방송에 출연한 박용진 후보의 모습. 사진=정치신세계 영상 중

이를 두고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는 지난 24일 '이동형TV'에서 박용진 후보를 향해 "똥파리 채널에나 나갔다"라며 "예를 들어 '내가 27~28% 받는데 조금 더 받아야겠다' 그 생각으로 나갈 수 있다고 치는데, 똥파리는 이미 다 박용진을 밀고 있다. 거기 나간다고 얻을 표가 단 한 개도 없다"라고 직격했다.

앞서 '이동형TV'에선 '정치신세계' 측이 과거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됐던 '드루킹'과도 오랫동안 밀접한 관계라는 자료를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이 최소 10여년전부터 '드루킹'과 친분관계가 있었다는 설명이며, 실제 드루킹이 운영하던 비누업체가 이들의 팟캐스트에 광고까지 한 사례도 있다. 

실제 정치신세계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가 2만8천명에 동시 접속자도 200~300명 수준에 머물고 있어, 수십만 구독자와 수만명의 동시 접속자를 확보하고 있는 다른 민주개혁 유튜브 채널들에 비하면 영향력은 미미하다.

그럼에도 윤영찬 전 후보가 출연했다는 것은 '이낙연계' 측에서 여전히 '똥파리' 세력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정황으로 해석할 수 있고, 현재 '반이재명'에만 집착하는 박용진 후보의 경우에도 이들을 마치 자신의 우호적인 '팬덤'으로 착각한 것이 아닌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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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네 2022-08-28 11:34:33
정말 쓰레기들 집합소인가? 버젓이 상대당 후보를 공개지지했다.분명 해당행위를 한 것이다.이는 정당민주주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다.근데 이 인물이 버젓이 당행사에 공개참석했다..더 웃긴건 박용진, 윤영찬은 이 인간을 제지하지도 비판하지도 않고 있다..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가?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이 자는 해당행위 즉 반민주행위를 했다..근데도 이 인간이 버젓이 행사에 참석했는데도 이게 용인되는 것인가?? 매국행위를 한 자가 대한민국 공식행사에 참석해도 괜찮은 것인가? 박용진, 윤영찬이 정말 민주당을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옹호한다면 단호하게 해당행위를 한 이민구라는 이 자에 대해 공개적으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하고 처벌을 요구해야 한다..그렇지 않다면 박용진, 윤영찬은 그냥 쓰레기인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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