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특수 노린 숙박업소 '바가지'에 부산시 "강력대처"
상태바
BTS 특수 노린 숙박업소 '바가지'에 부산시 "강력대처"
  • 최슬기 기자
  • 승인 2022.08.29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15일 엑스포 유치 기원 BTS콘서트 개최
일부 숙박업소 일방적 예약취소·숙박비 과다 인상 '눈살'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세계적 K-POP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숙박업소들이 바가지 요금을 씌우면서 부산시가 강력 대응에 나섰다.

BTS
BTS ⓒ뉴스프리존DB

지난달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BTS는 10월 15일 오후 6시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한 대규모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신곡 ‘Yet To Come’ 발매 후 처음 개최하는 콘서트다.

공연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 숙박업소가 일제히 예약이 완료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으나, 일부 숙박업소가 기존 예약자들의 예약을 취소하고 가격을 올려 재판매함으로써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부산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현장점검반을 편성, 지난 26일 현황 파악 및 현장 계도를 실시했으며, 향후 현장점검반을 확대 편성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하고 숙박업지회, 관광협회 등 관계기관을 통한 자율 계도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행사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숙박업소의 행위는 지속적으로 점검·계도 활동을 추진하겠다. 또한, 울산시와 협력하는 등 부족한 숙박시설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 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