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소녀시대 권유리가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 특별한 예능감을 예고했다.

권유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권유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5년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활동부터 ‘굿잡’, ‘보쌈-운명을 훔치다’, ‘이별유예, 일주일’, ‘마음의 소리 리부트2’ 등 꾸준한 연기활동까지 다방면에서 바쁜 활동을 이어온 권유리는 색다른 매력으로 예능까지 접수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예고편 공개 후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보여준 권유리는 유재석과 이광수에게 호통을 치며 분노하는 모습부터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 빠른 판단력과 집중력, 어떤 미션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면모까지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는 9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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