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6개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경기=뉴스프리존] 이윤경 기자= 가평군은 서태원 가평군수가 민선8기 효율적 군정 운영을 위해 2일에 걸쳐 6개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가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북면 소통센터 조성) 공사현장 찾은 서태원 가평군수 (사진=가평군청)

서태원 군수는 첫날 29일에는 북면하수관로 정비사업, 가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북면 소통센터 조성), 가평군 장애인재활(체육)지원센터 건립, 사근천 정비공사,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상황 및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어 31일 둘째날에는 상203호선(행현1리) 확포장공사, 봉수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운악산관광마을 1공구, 조종101호선(대보~마일) 확포장공사, 청평 공용주차장(1구역) 조성사업,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3단계 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여론 수렴 등을 통해 문제점 도출과 효과적인 대책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장을 찾은 서 군수는 "앞으로도 수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공사추진사항 및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도출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서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사업추진에 효율화를 기해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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