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는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9월부터 12월까지 월 한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는 이번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조치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조정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현재 화성시의 지역화폐 카드 등록수는 66만1862장, 가맹점수는 2만8693개소이며 발행액은 경기도내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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