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31일,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개발한 '한라문경스위티' 출시 기념 상생음료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제주도한 한라봉과 문경 오미자로 만든 '한라문경스위티' (자료=스타벅스코리아)
제주도 한라봉과 문경 오미자로 만든 '한라문경스위티' (자료=스타벅스코리아)

상생음료 한라문경스위티는 제주 한라봉과 문경 오미자로 만들었다. 해당 음료는 매출 및 환경적 조건으로 선정한 소규모 카페 100곳에서 5만 잔 한정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현재 소상공인 카페를 위한 두 번째 상생음료를 개발 중이며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음료라는 공통의 매개체로 소상공인 카페와 소통하고 협업해 상생음료라는 뜻 깊은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 상생음료 출시를 시작으로 카페업 소상공인과의 더욱 적극적인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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