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가 30일 청북읍 고잔리 호우피해대책 마련을 위해 유의동(국민의힘, 평택을) 국회의원, 이학수 도의원과 평택시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와 주민 등이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고잔 중앙배수로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배수로 개선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유의동 의원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주민들께서 요청하신 상기 내용이 배수로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고잔리 지역은 배수로 정비가 필수적인 상황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이번과 같은 폭우로 인한 피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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