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달 31일부터 1일까지 2일간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생태하천 복원 및 친환경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김승겸 위원장·김순이 부위원장과 김명숙·이관우·최선자 위원, 집행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달 31일부터 1일까지 2일간 강릉 순포습지와 고양 킨텍스를 비교 견학 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달 31일부터 1일까지 2일간 강릉 순포습지와 고양 킨텍스를 비교 견학 했다.(사진=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1일차인 지난 31일 ‘2020년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사례로 선정된 강릉 순포습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등을 청취하고 습지 복원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2일차인 1일 고양 킨텍스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을 찾아 친환경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확인한 우수사례를 토대로 향후 환경 분야의 개선사항을 발굴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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